🩹 부상·재활

전방십자인대 재건 후 재수술 위험인자: 세계 외과의사 설문이 말하는 것

전방십자인대 재건 후 재수술 위험인자: 세계 외과의사 설문이 말하는 것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가장 흔한 스포츠 수술 중 하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재파열이나 기능 부전으로 재수술이 필요하다. 어떤 요인이 재수술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 외과의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대규모 국제 설문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는 5개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 소속된 외과의사들을 대상으로 ACL 재건 후 재수술 위험인자의 중요도를 순위 매기는 설문을 실시했다. 위험인자는 인구·해부학적, 부상 관련, 수술·재활 관련 도메인으로 나뉘어 1~50척도로 평가했다.

결과에서 대부분의 위험인자에 대해 전 세계 외과의사들의 인식이 대체로 일치했다. 특히 골침 확장, 이중재건 실패, 불충분한 재활 등이 높은 위험도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대륙별·수술량별로 일부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어 특정 재건 기법의 선호도나 재활 프로토콜의 중요도 인식에서 지역적 차이가 관찰되었다.

이 연구는 ACL 재수술 위험인자에 대한 글로벌 합의와 지역적 차이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시사점은 재수술 예방을 위해 수술 기법뿐 아니라 재활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ACL 재건을 받은 선수는 수술만으로 끝이 아니다. 체계적이고 충분한 재활이 재수술 예방의 핵심이다. 특히 착지·방향전환 동작의 신경근 제어 훈련과 점진적 복귀 프로토콜 준수가 필수적이다.

📖 *Surgeon-Perceived Risk Factors for Revis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Show Global Agreement with Regional Differences* | 논문 원문

※ 이 기사는 스포츠과학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