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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유연성이 높을수록 대학생 정신건강 향상…마음챙김·자기연민이 핵심 매개

심리적 유연성이 높을수록 대학생 정신건강 향상…마음챙김·자기연민이 핵심 매개

대학생 시기는 학업 압박, 인간관계, 진로 불안 등 다양한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정신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심리적 요인은 무엇일까?

터키 이스탄불 게리심 대학교와 차나칼레 온세키즈마르트 대학교 연구팀이 *Frontiers in Psychology*에 발표한 이 연구는 터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유연성, 자기연민, 마음챙김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SPSS 26.0, AMOS, Hayes PROCESS 매크로를 활용해 기술 통계, 피어슨 상관분석,Hayes PROCESS Model 4 다중 매개 분석을 실시했다.

결과는 심리적 유연성의 중요성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심리적 유연성과 마음챙김 간의 상관관계는 r =0.712로 매우 높았으며, 자기연민과의 상관도 r =0.762로 강하게 나타났다. 무엇보다 심리적 유연성은 정신건강에 직접적이고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심리적 유연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자기 자신에게 더 친절하며, 현재 순간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심리적 유연성이 정신건강에 복합적이고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마음챙김과 자기연민이 이 과정에서 매개 역할을 한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이 연구는 터키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횡단 연구로, 인과관계 확인에는 한계가 있으며 다른 문화권 학생들에게 결과를 직접 적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실천 포인트:대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에 심리적 유연성 훈련,자기연민 연습, 마음챙김 명상을 포함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이 세 가지 역량은 경기력과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함께 높이는 데 유용하다.


📖 *The effect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self-compassion,and mindfulness on mental health among university students* | 논문 원문

※ 이 기사는 스포츠과학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 신체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세요.